꿀하~ 안녕하세요! 꿀빨러 허니서클입니다.
이번 리뷰는 고민하는 청춘들에게 추천하고 싶은 책 "1cm"입니다.
1cm는 살아오면서 한번쯤 느꼇던 청춘들의 생각을 6가지 챕터를 통해 얘기하고 있습니다. (고정관념,사랑 등등)
그를 통해 모든 글귀에 공감하진 않겠지만 한번쯤 생각해봤을 어떠한 것들에 대해 공감하게 되고 그 책을 좀 더 몰입하게 만드는 힘이 있습니다.
또한, 길지 않은 시적 구절같은 문장과 그에 어울리는 그림들을 통해 한장한장 수월하게 넘어가 지루함을 느끼기전에 마지막 장을 다 읽게 되는 느낌이였습니다. (그림을 통한 독자의 참여를 유도하여 책에 좀 더 몰입할 수 있게 합니다.)
매일 한두 페이지씩 읽어도 좋고 저 처럼 날좋은 날 카페에 가서 가볍게 읽기에도 좋은 책이라고 생각합니다.
다만, 감수성이 담긴 자기계발서 보단 좀 더 명확한 자기계발서를 찾는 분에게는 호불호가 생길수 있을 것 같습니다.
저에겐 작심삼일, 계획만 있는일 등등 '해야지~'하는 마음만 항상 간직하다 시작하지도 않고 끝나는 일이 많았습니다. 현재 얼마 시작하지 않았던 블로그도 '언제 하지?'라는 생각만 가지고 시작하지 않고 있었죠. 하지만 저 책에 그런 구절이 있더라구요.
이런저런 고민도 많고 생각도 많은 우리 청춘들에게 한번쯤 쉬어가는 마음과 같이 이 책을 추천합니다.
그럼 꿀같은 하루 보내세요~꿀바~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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